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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직한지 얼마 안된 개발자임.
패파를 선택한 이유라기보다는, 다음회사는 공유오피스 입주사에서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서, 패파 입주사라 회사생활에 대해 기대가 있었음
3개월 사용해보고 좋은점은
1. 우선 뷰가 좋음. 생각보다 뷰가 주는 가치가 나한테 크다. 통유리로 된 창문에서 청계천을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림
2. 바가 괜찮다. 초코 첵스랑 우유가 항상 든든함(가끔 이거로 끼니를 해결할 때도 있음..)
3. 가끔 패파 전체에서 주는 간식들이 다 괜찮다. 얼마전에는 이것저것 종류별로 떡을 줬었는데, 양도 넉넉하고 매우 맛있었음
아래는 패파 사진들이다..!
패파에 바라는 점은, 코로나가 좀 잠잠해진다면, 다른 입주사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만한 좋은 이벤트들을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얼굴은 낯 익는데, 다들 무슨일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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