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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의 코딩 인터뷰를 할 수 있는 pramp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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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3번 정도의 pramp를 통한 Mock Interview 를 진행해보았다. 

포맷은 랜덤으로 매칭된 유저와 1시간 정도 서로 문제를 한 개씩 출제 하고, 풀어보는 면접관, 면접자를 번갈아가면서 라이브로 코딩하는 포맷임

Question에 내가 면접관으로써 사전에 질문할 문제를 미리 볼 수 있고(내가 이해를 하고 있어야 면접관으로 해당 면접자가 문제를 푸는걸 리드 할 수 있을테니까), 내가 풀 문제는 상대편 면접관이 내기 전 까지 절대 알 수 없다. 

면접이 끝나면, 상대의 나에 대한 평가를 볼 수 있다. 보다시피, 코딩인터뷰에서는 기본적으로 problem Solving 능력 뿐 아니라, 클린코드 작성,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른 항목들도 평가대상인 것이 중요하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평가 될 테니까.. 

내가 아는 문제가 나와서 평가가 후했음.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 어떤 중국인이 매칭이 되었는데, 내 기준으로 너무 코딩 실력이 좋은 분을 만났었다. 그 분이 해줬던 조언이 인상깊었는데, 'Practice make perfect'라고 영어로 짧게 얘기해주시더라. 코딩을 잘하기 위해선 큰 왕도는 없는 것 같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적은 연습 시간으로도 더 빨리 잘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짬 나는대로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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